'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다시 20살 된다면, 더욱 격렬하게…"
  • 이채진 기자
  • 입력: 2015.09.05 20:27 / 수정: 2015.09.05 20:27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20대에 좌절 많았다"

두번째 스무살

배우 최지우가 자신의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달 25일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 최지우는 자신의 20대 시절에 대해 "꿈과 희망을 안고 탤런트 시험에 합격해서 모든게 잘 될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합격하고 나서 보니 그에 따른 좌절이 많았다. 부풀었던 꿈과 함께 좌절도 동시에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지우는 "다시 스무살이 된다면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아무 생각 안하고 열심히, 더욱더 격렬하게 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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