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설아 뽀뽀 시도에 박명수 "집에 가면 용납 못하는 사람 있다"
  • 박대웅 기자
  • 입력: 2015.09.02 15:48 / 수정: 2015.09.02 15:53

최설아 뽀뽀 시도, 박명수 아내 언급

최설아

개그우먼 최설아가 개그맨 조현민과 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박명수를 향한 최설아의 뽀뽀 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설아는 과거 MBC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 박명수와 즉석 상황극에 나섰다.

이날 최설아는 박명수에게 스킨십을 유도하는 여자 친구로 변신해 도발저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설아는 박명수에게 뽀뽀를 시도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박명수의 철벽 방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입술을 내밀며 다가오는 최설아에게 "이러지마"라면서 "나 집에 가면 용납 못 하는 사람이 있다니까"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설아 조현민 커플은 다음 달 25일 정오 화촉을 밝힌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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