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내 위해 노래 만들었다"
윤민수

가수 윤민수 김민지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받고 있다.

윤민수는 과거 방송된 스토리온 '우먼쇼'에 출연해 "우연히 친구의 생일 파티에 갔다가 아내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윤민수는 "원래 아내는 미국에 돌아가야 했는데 윤후를 가지면서 못 가게 됐다.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에 노래를 만들었는데 그때 만든 노래가 포맨의 '고백'이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민수 김민지 부부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미국 로빈케이 인터내셔널 '로앤디누아 & 코너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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