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말랐지만 항상 다이어트 하는 이유 "키 커서 몸집 커 보여"
  • 서민지(뉴) 기자
  • 입력: 2015.08.21 17:29 / 수정: 2015.08.21 17:29

이다희, 다이어트 고충 토로
이다희

배우 이다희가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다희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와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다희는 "키가 큰 게 스트레스이자 콤플렉스다. 실제로 키가 176cm인데 어깨가 넓은 편이라 살까지 붙으면 많이 커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다희는 "살이 쪘을 때와 빠졌을 때 확실한 차이가 난다. 그래서인지 살이 빠지고 성형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며 "살을 많이 빼야 작아 보여서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희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김희애, 김민종, 손호준, 손병호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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