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딸만 봐도 배부르겠어!
정형돈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의 뒤태를 공개했다.
한유라는 지난달 5일 인스타그램에 "걸그룹 뒤태. 씨스타 몸매로 커 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형돈 쌍둥이 딸들은 귀여운 운동복과 운동화를 맞춰 입으며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특히 종아리까지 올라온 흰 양말이 귀여움을 더하고 있어 정형돈·한유라 부부의 센스 또한 엿볼 수 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한 뒤 2011년 쌍둥이 딸 유주 유하를 얻었다.
한편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