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노래 부른 지 5초 만에 문자 200개 받아"
김영호
배우 김영호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일 영화 '고백' 언론시사회에서 김영호는 "복면가왕 모를 줄 알았다. 노래 부른지 5초 만에 문자메시지가 200개나 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영호는 "앙드레김 옷을 입고 노래도 이상하게 불렀는데 다들 알더라. 복면가왕 제작진은 재미없다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영호는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10년 차 기러기 아빠의 냉장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