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류필립과 교제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그의 동생 니키타와 붕어빵 외모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나의 동생 니키타는 지난 2011년 '딥키스'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미나와 니키타 자매는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다.
니키타는 언니 미나와 함께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니키타는 미나와 '뛰어라 대한민국'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단편영화 '병원이나 가야겠습니다'와 중국 영화 '청춘 호르몬'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배드보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