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정이 봉만대 감독과 '19금'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상을 찍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8초'에서 김희정은 남자 배우가 자신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장면을 촬영했다.
김희정은 해당 촬영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봉만대 감독님의 '네멋대로해라'에 지원군으로 긴급투입(?)! 페이스북에서 조회수 올려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시면 그 댓글들로 18초 간편이 만들어집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라며 홍보를 하기도 했다.
한편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TV스타들과 SNS 스타들이 경쟁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김희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