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의 멤버 지디가 깨알 같은 개그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역시 윗 공기는 달랐다"는 글과 함께 구두를 싣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치 여성의 하이힐 같은 굽이 높은 구두가 찍혀 있다.
지디의 사진을 본 팬들은 이구동성으로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디는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자신의 키를 177cm로 표기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171.5cm의 박명수와 비슷해 보이는 키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지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