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과 김영희, 사귈 가능성 0%" 박지선 단호박 발언 폭소!
  • 김혜리 기자
  • 입력: 2015.08.06 21:20 / 수정: 2015.08.06 21:20

박지선 "김영희, 임우일과 잘 될 가능성 없다"
박지선

개그우먼 김영희가 개그맨 김우일을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또 한번 공개했다.

김영희는 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임우일 씨를 3년 동안 공개 짝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는 "임우일 씨가 아직도 나를 여자로 보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면서 "하지만 나는 임우일 아니면 안 되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영희가 또 다시 고백을 한 가운데 과거 개그우먼 박지선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영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임우일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선은 같은 동료로서 김영희와 임우일이 잘 될 가능성이 0%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우일의 소속사 쇼타임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에 "임우일은 예전에도 말했듯이 사내연애가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