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여신♥한류 스타, '깨소금 팍팍'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배우 송승헌과 열애 중인 소감을 공개했다. /송승헌 웨이보 |
유역비, 열애 보도 후 심경은?
중국 여배우 유역비(28)가 배우 송승헌(39)과 열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유역비는 5일 오후 11시 45분(한국시각)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비록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하트)를 올린다. 여러분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유역비는 SNS 게시글을 통해 이날 송승헌과 열애 보도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그는 두 개의 하트로 송승헌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중국의 연예 매체 전민성탐은 이날 송승헌과 유역비가 열애하고 있으며 영화 촬영을 마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송승헌 소속사 관계자는 <더팩트>에 "두 사람이 최근 영화 촬영을 마치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최근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했다.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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