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 "사랑? 웃기지 마"
원빈
배우 원빈의 역대 최고 명대사는 뭘까?
원빈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대사는 "사랑? 웃기지 마. 이젠 돈으로 사겠어. 얼마면 돼!"와 "충치가 몇 개냐? 금니 빼고 모조리 씹어먹어줄게"를 꼽을 수 있다.
원빈의 명대사 가운데 "얼마면 돼!"는 지난 2000년 방영된 KBS2 '가을동화'에서 나왔다.
원빈은 송승헌에 이어 조연에 불과했지만 이 한 줄 대사로 주연보다 더 인기를 끄는 조연이 됐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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