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닷, 주체할 수 없는 끼
마이크로닷
가수 마이크로닷이 올블랙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블랙전 9살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이크로닷은 바짝 깎은 머리에 헤어밴드를 두르고 해맑게 웃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큰 티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며 힙합의 느낌을 더했다.
특히 마이크로닷의 통통한 볼살과 지금과 똑같은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마이크로닷은 2006년 도끼와 함께 그룹 '올블랙'으로 데뷔했으며, 당시 초등학생이지만 뛰어난 랩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주목 받았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