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친구들 장기하 폭행
강한친구들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안산 M밸리 록페스티벌에서 강한친구들 소속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SNS을 통해 알렸다.
장기하는 이어 강한친구들 소속 경호원에게 다시 사과를 받아, 이제는 원만하게 풀었다며 SNS을 통해 이날 있었던 내용을 게재했다.
장기하는 모터헤드 공연을 따로 관람을 하던중 장기하를 알아본 사람들이 장기하를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경호업체 가드가 아티스트 팔찌를 끊고 욕설을 하며 뒷목을 잡아 공연장 밖으로 끌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강한 친구들 대표님이 이 사실을 알고 그 끌어낸 경호 가드와 함께 사과를 했고, 장기하는 이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더팩트 | 최영규 기자 chyk@tf.co.kr]
사진 = 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