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국산 만화 '개미맨'도 있어

앤트맨 개미맨

미국 헐리우드 마블 코믹스의 신작 영화 '앤트맨'의 개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국산 만화인 '개미맨'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개미맨'은 만화가 김태영 작가의 초기 작품으로 1990년대에 처음 출간돼 당시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개미맨'은 '앤트맨'과 달리 개미를 먹으면 초인으로 변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코믹 액션 만화다. 또 개미맨의 동료로 파리걸, 벼룩맨 등 독특한 이름의 히어로들도 있어 재미를 더했다.

앤트맨과 개미맨 소식에 누리꾼들은 "앤트맨, 설마 개미맨이 원작은 아니겠지?", "앤트맨, 개미맨보다 재밌으려나", "앤트맨, 우리나라에선 개미맨이 더 인기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 만화'개미맨' 표지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