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가은 "믿기 힘든 꿈 꿨어요"
은가은
가수 은가은이 JTBC '끝까지 간다'에서 폭풍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은가은은 지난해 머니위크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꿈에 강호동이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은가은은 "말해도 안 믿으실 것"이라며 "꿈에 강호동 집에 놀러가서 강호동 아내가 차려준 밥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다음날 (강호동이 진행하는) '스타킹' 제작진이 출연 섭외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은가은은 "실제로 강호동을 만나 꿈 이야기를 했는데 안 믿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은가은은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영화 '겨울왕국' OST '렛 잇 고'를 완벽하게 불러 화제를 모았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은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