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난감 질문 "오빠 나 살졌지?"…'구자욱, 떨고 있나'
  • 박대웅 기자
  • 입력: 2015.07.21 14:36 / 수정: 2015.07.21 14:36

채수빈 난감 질문 "오빠 살졌지?" 대처법은?

채수빈 구자욱

배우 채수빈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채수빈의 난감한 질문이 눈길을 끈다.

채수빈은 과거 한 초코바 광고에 출연해 남자 친구의 진땀을 빼는 귀여운 여자 친구로 등장했다.

광고에서 채수빈은 "오빠, 나 요즘 살 찐 것 같지?"라고 물었고, 남자 친구는 고민 끝에 "조금?"이라고 답했다. 이 말에 채수빈은 분노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채수빈 구자욱은 열애를 인정하며 "사귄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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