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나이 차이 언급한 김혜수 "엄마라고 안 불러 다행"
  • 김혜리 기자
  • 입력: 2015.07.21 14:18 / 수정: 2015.07.21 14:18

박보검, 김혜수와 나이 차이는?
박보검

"박보검 엄마라고 안 불러줘 다행이다"

배우 박보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김혜수가 박보검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3월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차이나타운'의 주연 배우 김혜수, 김고은, 박보검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수는 "박보검이 93년생"이라고 리포터의 말을 듣자 놀란 듯 "나한테 엄마라고 안 부르는 게 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보검, 김혜수와 나이 차이가 몇 살이야?" "박보검 어렸구나" "박보검, 93이구나" "박보검, 어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출연하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MBC '섹셕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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