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보는 내내 긴장하게 하는 영화
  • 서민지(뉴) 기자
  • 입력: 2015.07.19 15:37 / 수정: 2015.07.19 15:37

오큘러스, 1년이 지나도 식지 않는 인기
오큘러스

여름을 맞아 공포 영화가 인기를 얻으면서 '오큘러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오큘러스'는 '컨저링'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또 한 번 뭉쳐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오큘러스'는 어린 시절 충격적인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남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부모님의 사고로 동생은 소년원에 수감되고, 10년 후 동생이 출소하기를 기다린 누나는 어린 시절 사고가 부모님들이 새집에 이사 오면서 들여놓았던 거울의 짓이라고 믿는다.

거울의 주인들을 추적한 결과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이 모두 거울의 조종을 받은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게 되는 이야기다.

'오큘러스'는 잔인한 장면은 거의 없지만, 영화 내내 공포와 긴장감을 줘 당시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큘러스'는 개봉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도 공포 영화 대표작이라고 꼽힐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영화 '오큘러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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