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근황 보니…배우로서 자리매김
  • 서민지(뉴) 기자
  • 입력: 2015.07.16 08:32 / 수정: 2015.07.16 08:32

김기범, 슈퍼주니어 활동 후 어떻게 지낼까?
김기범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주니어 이특, 시원, 예성, 동해, 은혁이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지만, 현재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지 않은 김기범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은혁은 김기범에 대해 "여전히 우리 멤버다. 다만 가수보다 연기자를 지망해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기범은 2006년 이후 슈퍼주니어로 활동하지 않고, 배우로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범은 이후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주문진', 드라마 '춘자네 경사 났네' '뿌리 깊은 나무' '아이 러브 이태리'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기범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영된 드라마 '천룡팔부'를 통해 중국에서도 활동하기도 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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