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희, 당당한 성형 고백
광희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성형 전 사진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광희의 성형 고백과 함께 성형 전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광희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성형을 했다. 나는 성형수술계의 블루칩이다. 수술한 후 일 년 정도는 몸져누웠다"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출연진들은 광희의 과거 사진을 궁금해하자 슈퍼쥬니어 이특은 광희의 성형 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광희는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과 코믹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놀란 출연진들과 달리 광희는 "이게 바로 나였다. 엄마, 원장님께 감사하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광희는 지난 4월부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로 정식 투입돼 활약하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