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부당거래' 지체장애인 연기 '소름'
입력: 2015.07.09 17:22 / 수정: 2015.07.09 17:22

이미도 연기

이미도

'이미도, 신들린 연기!'

여배우 이미도의 연기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도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신 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 하재숙, 장소연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다.

방송 후 이미도의 '미친 연기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2010년 개봉한 영화 '부당거래'에서 보여준 지체장애인 연기가 눈길을 끈다. '부당거래'에서 이미도는 지체장애인 연기를 정말 자연스럽게 소화해 '신 스틸러'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미도 연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미도, 연기력 정말 좋다", "이미도, 천상 배우다", "이미도, 은근히 매력 있다", "이미도, '신 스틸러' 맞다", "이미도, '부당거래' 보고 소름 돋았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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