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 최현석의 어릴 적 꿈이 무술가라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 최현석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우슈 자세도 '허세' 느낌

지난달 2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셰프 최현석의 어릴 적 꿈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방송에서 최현석은 과거 사진을 보며 "우슈에 꽤 오랜 시간 동안 관심이 있었다. 이마에 검은 사마귀가 있어서 금호동 흑사마귀로 불렸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무술가의 꿈을 갖고 있었다"고 밝히며, 완벽한 쌍절곤 시범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최현석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우슈 콘셉트로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확실히 운동 잘할 것 같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제대로 된 무술 시범 보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화보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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