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장도연 "받은 만큼만 사랑하자"
  • 김혜리 기자
  • 입력: 2015.06.22 18:43 / 수정: 2015.06.22 22:32
유상무 장도연 받은 만큼만 사랑하겠다 유상무(왼쪽)가 장도연(오른쪽)에게 한 출연료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더팩트DB
유상무 장도연 "받은 만큼만 사랑하겠다" 유상무(왼쪽)가 장도연(오른쪽)에게 한 출연료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더팩트DB


유상무 장도연, 출연료가 얼마길래?

유상무 장도연의 발언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눈길을 끈다.

장도연과 유상무는 지난달 21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 출연했다.

이날 9년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커플이 된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시작했다.

유상무는 "왜 너냐"라며 장도연을 쳐다봤다. 이에 장도연은 "저라고 뭐 좋겠어요. 마지못해 나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상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짜 여자 친구를 찾으려고 한다"며 "영화배우와 만남을 상상했는데 돈 받은 만큼 많이 사랑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상무 장도연, 출연료가 비싼가 봐!" "유상무 장도연, 썸이라고 하기엔 수위가 높던데!" "유상무 장도연, 잘되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 장도연은 JTBC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해 화끈한 애정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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