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계동춘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줬어야 했다"
  • 김동휘 기자
  • 입력: 2015.06.18 13:37 / 수정: 2015.06.18 13:37
장원영, 계동춘역에 애정 보여. 장원영이 드라마 타짜의 계동춘 역이였던 것이 알려졌다./SBS타짜 캡처
장원영, 계동춘역에 애정 보여. 장원영이 드라마 '타짜'의 계동춘 역이였던 것이 알려졌다./SBS'타짜' 캡처

장원영, 드라마 '타짜' 계동춘역 맡아 열연

배우 장원영이 드라마 '타짜'의 계동춘 역을 맡았던 것이 알려졌다.

장원영은 지난 2008년 방송된 SBS드라마'타짜'의 계동춘 역을 맞아 열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장원영이 맡은 계동춘은 '아귀파'의 넘버투로 개성넘치는 말투와 행동으로 드라마의 '감초'같은 역할을 했다. 장원영은 드라마 종영 당시 '타짜' 홈페이지에 "시작이라 더 열심히 하려 했고 시행착오도 많았다. 계동춘에게 더 사랑을 줬어야 했는데,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없다" 며 계동춘 역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장원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원영이 계동춘이였구나", "장원영, 연기 엄청 잘하더라", "장원영,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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