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먹은 건 다 어디로 갈까?
'명품 몸매' 배우 고준희가 대식가적인 면모를 뽐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11년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한 고준희는 "여배우 중에는 김밥 한 줄을 다 못 먹는 사람이 많다던데, 난 두 줄은 먹어야 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라면도 두 개는 끓여야 하고, 햄버거도 하나로는 부족하다. 세트로 주문하지 않으면 짜증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고준희는 오는 25일 개봉할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배우 류승범과 완벽한 호흡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고준희 털털한 매력 보기 좋다", "고준희 그렇게 많이 먹는 것도 아니네", "고준희 점점 예뻐지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