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루, 군인들의 기립박수 받은 사연은?
루루가 군대간 남성에 대해 언급했다. 걸그룹 트랜디 멤버 루루는 과거 국방TV '으랏차차이등병'에 출연해 위문공연을 했다.
공연 전 리더 루루는 "마지막 촬영을 여기서 장식해 기쁘다. 군대에 가면 여자 친구들이 왜 차는지 이해할 수 없다. 대한민국 군인들이 최고다"라고 말해 군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어 트랜디 타미는 "재미있게 해줘서 웃고 간다. 잘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비는 "저희가 몇 달 동안 군대에서 촬영을 했는데 마지막 촬영을 이곳에서 함께 하게 되서 정말 재미있었다. 몸 건강히 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루루에 누리꾼들은 "루루 마음도 예쁘네", "루루 귀여워", "루루 트랜디 어떤 그룹이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