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향
조수향 수줍은 브이
배우 조수향이 단아한 자태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수향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우리 송주에게 신발을 받았어요! 난 흰색 운동화가 매우 좋아! 예쁘다 흐흐 정말 고마워 잘 신을게 희정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수향은 KBS2 '후아유-학교 2015'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교복을 입고 다소곳이 앉아서 수줍게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수향 이런 사진은 참 예쁘고 착해 보이는데...", "조수향 악녀 연기 진짜 실감나", "조수향 예쁘다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조수향 인스타그램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oek1031@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