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비수사 베테랑, 올 여름 극장가는 유해진에게 맡겨라
만재도에서 낚시하던 '참바다씨'가 드디어 배우 유해진으로 돌아온다.
오는 18일 개봉될 영화 '극비수사'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베테랑'에서 유해진은 각각 다른 캐릭터로 영화 팬 앞에 선다.
유해진은 '극비수사'에서는 사주풀이로 유괴된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한 도사 김중산 역을 맡았고, '베테랑'에서는 재벌 3세 유아인을 곁은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 역을 연기한다.
어떤 캐릭터라도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연기파 배우 유해진이기에 팬들은 두 영화 모두 기대를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극비수사 베테랑 뭐 볼 지 고민된다", "극비수사 베테랑 유해진 '삼시세끼' 정선편에도 나온다던데", "극비수사 베테랑 어느 쪽이 이기려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