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준, 아빠 간섭 시작! 이휘재의 아들 이서준 군이 아빠의 행동을 간섭해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더팩트DB |
아들 이서준에게 간섭받는 이휘재!
이휘재의 아들 이서준 군이 아빠의 행동을 간섭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서준은 마이크를 착용하려던 아빠에게 "이거 빼"라며 아빠의 행동을 간섭했다.
이휘재는 "이거 해야 한다"라면서도 결국 아들 이서준의 말을 들었고, '아들 말 잘 듣는 44세 아빠 이휘재'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준은 이날 아빠가 하는 말을 따라 하며 애교를 부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서준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서준, 귀여워" "이서준, 참견하기 시작했어" "이서준, 저 때가 가장 예쁠 나이다" "이서준, 이모가 격하게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