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시계, 알고 보니 4만 원 '수익금 30% 기부'
  • 최영규 기자
  • 입력: 2015.05.30 22:24 / 수정: 2015.05.30 22:50
유재석 기부 시계란? 유재석이 착용해 화제가 되는 커피콩시계가 기부를 위한 시계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 SBS 한밤의 연예 방송 캡처
유재석 기부 시계란? 유재석이 착용해 화제가 되는 커피콩시계가 기부를 위한 시계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 SBS 한밤의 연예 방송 캡처

유재석 착한 소비로 기부 문화 선도!

개그맨 유재석이 독특한 기부를 하기로 해 큰 화제를 끌고 있다. 개그맨 유재석은 최근 방송을 촬영할 때, 특이한 버릇이 생겼다. 바로 커피콩 시계를 착용하는것이다.

유재석이 착용해서 더욱 알려진 이 커피콩 시계는 2012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설립된 모먼트 워치 가운데 한 모델로 알려졌다.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 시계는 그 가운데 하나로, 1년에 52개의 시계 디자인이 새롭게 탄생한다고 한다.

이 시계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예술 철학과 경험 시계를 통해 담아내는데, 이 시계는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착한 소비의 한 형태이다.

유재석이 착용한 모먼트 워치 역시 판매된 수익금의 30%가 가난 그리고 혜택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쓰인다고 알려졌다.

유재석은 평소 많은 기부를 한다고 알려져 왔는데, 이런 착한 소비를 통해 또 다른 형태의 기부 하는 모습을 보여, 사회에 모범이 되는 대표적인 연예인에 틀림없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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