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팥빙수 떡 갯수까지 세는 열정
지난 2013년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지성은 이보영이 팥빙수 떡 때문에 발끈했던 사연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방송에서 지성은 "이보영이 좋아하는 팥빙수에 떡이 네 개가 들어가는데, 무심코 자신이 세 개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를 본 이보영은 지성을 때리며 "내 것 왜 먹어"라며 따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도도한 이미지가 강한 이보영의 이런 귀여운 모습에 당시 시청자들은 큰 관심을 보냈다.
한편 이보영은 현재 임신 9개월로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보영 진짜 귀엽다", "이보영 지성이랑 너무 잘 어울려", "이보영 예쁜 아기 낳기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