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 스톤 앤드류 가필드 키스
할리우드 커플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결별설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에서 진한 키스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앰마 스톤은 지난해 방송된 미국 NBC 예능프로그램 'SNL'에서 남자 친구인 앤드류 가필드와 함께 출연해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키스신을 패러디했다.
앰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혀로 서로의 얼굴을 핥고 입속에 공기를 불어넣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한 때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