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화란 MBC 공채 12기로 데뷔
'사람이 좋다'에 김화란 박상원 부부가 출연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화란은 1963년생으로 1980년도 MBC 공채 12기로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김화란은 드라마 '수사반장', '토지', '서동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영화 '19', '이웃집 남자'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23일 MBC '사람이 좋다'에서 김화란이 남편 박상원과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에 귀농해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화란은 남편 박상원이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