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극 연기에 코미디까지"
배우 이용범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용범이 배달통 CF 신입사원 편 모델로 발탁됐다"고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용범은 단정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인데 녹초가 된 신입사원의 애환을 보여 주며 공감을 얻고 있다.
이용범은 신인인데도 촬영장에서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 광고 관계자는 "이용범이 잘생긴 외모와 달리 콘셉트에 맞춰 정극과 코믹한 연기까지 소화해 칭찬을 받았다.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는 배우"라고 칭찬햇다.
이용범은 지난해 영화 '비정성시'에서 주연 백헌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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