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보통 징맨이 아니었어!' 황철순의 화려한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 황철순 페이스북

황철순, '라이트급 세계 챔피언'

황철순이 폭행 혐의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그의 화려한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철순은 2010년 라스베이거스 월드 챔피언십 보디빌딩 라이트급 세계 챔피언이었다. 또한, 황철순은 2012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세계 챔피언 등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스포츠 트레이너다.

황철순에 대해 누리꾼들은 "황철순, 코미디빅리그에서 호감이었는데", "황철순, 폭행 논란만 없었어도!", "황철순, 근육이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철순은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징맨'으로 활약 중이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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