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문숙의 현재와는 다른 분위기에 '흠칫'
배우 안문숙의 19세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안문숙은 1981년 '미스롯데' 선발 대회에 참가 한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안문숙은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미스롯데'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공개된 안문숙 과거 모습에는 꽃분홍으로 곱게 차려진 한복을 입고, 동양적인 미와 서양미가 적절히 섞인 모습으로 대회에 나섰다.
당시의 안문숙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안문숙 지금보다 훨씬더 이국적이다","안문숙 저런 미모의 여성이 여태 결혼못한것이 신기하다","안문숙의 화려한 과거보단 지금의 사랑의 현재가 훨씬더 아름다워 보인다"라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