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슝다이린, 이광수와 남이섬 데이트 왜?
중화권 스타 슝다이린(웅대림)이 이광수와 남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슝다이린과 이광수는 중국 연애 리얼리티 '사랑한다면' 시즌 2 촬영을 남이섬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슝다이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슝다이린, 그는 누구일까?
1980년생인 슝다이린은 중국 국가모델선발대회에서 2위에 오르 후 10여년 간 중국 모델계 최정상급 모델로 맹활약했다.
이후 영화 '엽문'에서 엽문의 아내 장영석 역으로 스크린에 등장했고, '엽문' 시리즈 이외에도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 '차강희사' '팔성포희' 등에 출연했다.
특히 슝다이린은 7년 간 곽부성의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가다 결별해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친숙하다. 또한 슝다이린은 지난해 11월에는 김종국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