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향 '농익은 악역 연기', 알고 보니 '가출 소녀'였다?
  • 이미혜 기자
  • 입력: 2015.05.12 13:53 / 수정: 2015.05.12 13:53

조수향 주목! 올해의 배우상 수상한 신인 /후아유-학교2015 방송 캡처
조수향 주목! 올해의 배우상 수상한 신인 /후아유-학교2015 방송 캡처

조수향, 배우상 수상한 신인 '주목'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배우 조수향이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경력이 주목을 끈다.

조수향은 '후아유-학교2015'에서 비열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조수향은 과거 영화'들꽃'에서 하룻밤 잘 곳을 찾다 성매매를 강요 당하거나 폭력에 노출되는 가출 소녀를 연기했다.

조수향의 '가출 소녀'연기는 '2014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조수향이 출연하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 낼 청춘 학원물이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