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이상형은 조승우. 한선화가 조승우에게 사심을 드러낸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윤호 기자

조승우 한선화 드라마서 인연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조승우에게 사심을 드러낸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시크릿의 멤버들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방송에서 한선화는 SBS 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에 함께 출연했던 조승우를 언급했다.

한선화는 "드라마 할 때는 조승우 오빠가 멋있는 줄 몰랐다. 그런데 끝나고 나니까 멋있더라. 그립다"면서 "조승우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당시 송지은은 김수현을, 정하나는 소지섭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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