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겨드랑이털 '나름 섹시'
배우 채정안이 지난 2월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 파격적인 겨드랑이털 노출 연기를 했다.
'SNL 코리아6'의 '색, 계' 코너에서 탕웨이 역을 맡은 채정안은 양조위 역을 맡은 신동엽을 암살하려 했다.
채정안에게 반한 신동엽은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냐"며 채정안의 팔을 들어 올렸고, 채정안의 겨드랑이에 무성한 겨드랑이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후 신동엽은 "내가 결벽증이 있어서 그렇다"며 넥타이로 자신의 눈을 가리는 등 채정안의 겨드랑이털을 외면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