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왜 그는 '열파참'인가?
  • 장병문 기자
  • 입력: 2015.05.03 16:12 / 수정: 2015.05.03 16:12
서유리 열파참 서유리에게 열파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이새롬 기자
서유리 '열파참' 서유리에게 '열파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이새롬 기자

서유리 '열파참'에 게임 유저들 환호

성우 겸 배우 서유리에게 '열파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열파참은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기술 중 하나다. 서유리가 게임 소식을 알리는 방송 리포터 시절 '던전앤파이터'의 '열파참' 기술을 소개할 때 "이름하야~ 열! 파! 참!"이라고 말한 것이 게임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후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은 서유리에게 다시 한 번 '열파참'을 소개해 달라는 요청을 해왔다.

'2014 던파 페스티벌' 행사에서 유저들이 소리높여 '열파참'을 부르짖었다. 서유리는 유저들의 기대에 힘차게 '열!파!참!'을 외쳤다.

한편 서유리는 게임 리포터와 예능,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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