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학교에 가서 언니 자랑해야지!"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의 교복을 다려주고 있는 리더 아이린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월 공개된 영상은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TV'에 한 장면으로 1999년 생인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의 교복을 다려주고 있는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아이린은 고등학생인 예리의 교복을 다리미로 다려주고 있으며 이 모습을 촬영한 예리는 "학교에 가서 자랑해야겠다. 누가 다려준 줄 아니? 아이린 언니야!"라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예리, 아이린을 잘 따르는 듯", "예리도 아이린도 좋다","예리 귀엽다","예리 99년생이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첫번 째 미니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발표 후 활동 중이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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