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대표작 '태양 닮은 소녀' 문숙의 20대 사진이 눈길을 끈다. / 영화 '태양 닮은 소녀' 캡처

문숙, 최강 동안 미모!

문숙의 근황이 공개되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배우 문숙은 KBS2 '여유만만' 출연해 자연치유전문가로 변신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문숙은 예순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배우 문숙의 대표작은 1974년 고(故) 이만희 감독의 '태양 닮은 소녀'로 신예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문숙은 이만희 감독의 마지막 작품 '삼포가는 길'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후 동연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화가로 생활하며 명상치유의학과 자연건강음식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 출연한 문숙을 본 네티즌들은 "문숙, 여전히 예쁘다", "문숙, 예전에 정말 대단했지!", "문숙, 최강 동안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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