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1일 2식 중" 서현진이 프로필 몸무게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효균 기자

서현진 솔직 고백

배우 서현진이 프로필 몸무게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서현진은 지난 20일 압구정 엠아카데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공동인터뷰에서 "포털에 게재된 몸무게를 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현진의 프로필에는 몸무게 45kg, 키 167cm로 적혀있다.

서현진은 "프로필상 몸무게 지난지 한참 됐다. 굳이 정정하고 싶지 않아서 뒀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제가 작년에 몸이 안 좋아서 살이 많이 쪘었는데 관리를 못하고 바로 촬영에 들어갔다. 제작발표회때 말씀드린 것처럼 1일1식을 했는데 매우 힘들어서 지금은 소식으로 바꿔 1일2식을 작품 끝날 때까지 유지하려고 한다. 드라마가 끝날 때 달라진 서현진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에서 보험왕의 기회를 잡기 위해 이사한 구대영(윤두준)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로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트렌드에 극적인 재미를 조화시켜 시즌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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