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시구, 가슴 다 드러내고 '화들짝'
입력: 2015.04.18 08:30 / 수정: 2015.04.18 08:30
김정민 시구. 김정민이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마친 뒤 두 팔을 활짝 벌리며 기뻐하고 있다. /최용민 기자
김정민 시구. 김정민이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마친 뒤 두 팔을 활짝 벌리며 기뻐하고 있다. /최용민 기자

김정민 시구, 가슴 노출 착시 현상?

방송인 김정민의 시구 의상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김정민은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김정민는 상의 안에 핑크색 티셔츠를 받쳐 입고 스키니진으로 매끈한 몸매를 뽐냈다.

김정민은 시구가 끝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 환호했다.

그 순간 김정민의 겨드랑이와 가슴 라인이 노출돼 살구색 속옷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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