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논란! 음주 운전 사건까지 재조명
  • 강희정 기자
  • 입력: 2015.04.17 14:45 / 수정: 2015.04.17 14:45
강인, 음주 운전까지? 강인이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진석 기사
강인, 음주 운전까지? 강인이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진석 기사

강인, 지난 2009년 음주 운전 사고로 물의 일으켜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30·본명 김영운)이 예비군 훈련 불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음주 운전 사건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강인은 지난 2009년 10월 음주 운전 사고로 벌금 8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그는 앞서 9월 강남의 한 술집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된 데 이어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자숙의 의미로 활동을 중단, 슈퍼주니어 멤버 가운데 가장 먼저 입대를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강인은 지난 2년 동안 부과된 72시간 예비군 훈련 중 한 차례도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지난 9일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강인이 스케줄과 개인 사정 등으로 예비군 훈련에 대한 불찰이 있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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