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마일리 사이러스-셀레나 고메즈 간의 진실은? 친한 친구 사이였던 마일리 사이러스(22)와 셀레나 고메즈(22)가 저스틴 비버(21)의 아이를 동시에 임신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의 아이를 동시에 가진 '절친' 마일리 사이러스-셀레나 고메즈

친한 친구 사이였던 마일리 사이러스(22)와 셀레나 고메즈(22)가 저스틴 비버(21)의 아이를 동시에 임신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15일(이하 현지 시각) "셀레나 고메즈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저스틴 비버의 아이를 가졌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저스틴 비버의 아이를 가진 뒤 비밀리에 임신 중절수술을 받았다.

또 마일리 사이러스의 한 측근은 "마일리 사이러스가 저스틴 비버에게 아이를 가졌다고 말했으며 이를 들은 저스틴 비버가 굉장히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안다"며 "임신 소식을 들은 저스틴 비버가 아이는 두 사람 커리어에 타격을 줄 수 있으니 아이를 키울 수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 마일리 사이러스에 이어 지난 2012년에는 셀레나 고메즈도 저스틴 비버의 아이를 가졌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셀레나 고메즈의 측근은 "셀레나 고메즈가 임신했을 때 마일리 사이러스의 이야기를 들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저스틴 비버를 유혹해 아이를 갖게끔 했다고 믿었지만 그때부터 저스틴 비버와의 불화가 계속됐다"고 말했다.

당시만 해도 절친한 친구사이였던 셀레나 고메즈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셀레나 고메즈의 격노로 사이가 틀어져 현재까지도 서로에 대해 비아냥대고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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