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씨야 송민경, 품절녀된다 더 씨야 송민경이 올 가을 결혼한다. / bnt 화보

측근 "양가 허락 받고 결혼 계획"

걸그룹 더씨야 멤버 송민경(28)이 올 가을 결혼한다.

16일 TV리포트는 송민경 측근의 말을 빌려 "송민경이 올가을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민경은 교제 중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최근 양측 집안의 허락을 받고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송민경 소속사 측은 "남자 친구가 일반인인 점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랜 시간 교제한 사이"라고 전했다.

송민경은 결혼 후에도 가수 활동보단 가정에 출실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비(JB)라는 예명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한 송민경은 2012년부터 더씨야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2월에는 소속사 프로젝트 앨범 타이틀곡 '나를 잊지 말아요'로 활동했다.

[더팩트 ㅣ 김한나 기자 hann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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