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기 열애설' 시노자키 아이, 라디오서 직접 입 열다
일본 스타 시노자키 아이(23)가 FT아일랜드 이홍기(25)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14일 일본 MBS라디오의 한 프로그램에서 이홍기와 열애설을 묻는 말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10일 아시아경제 보도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매체는 가요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더팩트>에 "이홍기에게 확인한 결과 시노자키 아이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아담한 몸매와 앳된 외모에 큰 가슴 사이즈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 'AeLL'라는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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